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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술 소비, 50년간 2배 가까이 늘어…판매 1위는 '맥주'

입력 2017-06-25 16:05 수정 2017-06-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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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이 마시는 술의 양이 지난 50년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통계연보의 주류 출고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 1인당 평균 술 소비량은 1966년 53.5ℓ에서 지난해 91.8ℓ로 증가했습니다.

선호하는 술의 종류도 시대에 따라 변하면서, 1988년 이전까지는 막걸리가 가장 많이 팔렸지만 이후에는 맥주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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