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뭉쳐야 뜬다' 윤두준-용준형, 북해도 온천서 노출 감행

입력 2017-06-19 11:04

2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29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29회 방송

'뭉쳐야 뜬다' 윤두준-용준형, 북해도 온천서 노출 감행


'뭉쳐야 뜬다' 윤두준-용준형, 북해도 온천서 노출 감행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용준형이 북해도 온천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냈다.

녹화 당시 윤두준-용준형과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들은 북해도의 노천 온천에서 함께 휴식 시간을 즐겼다. 상의를 탈의한 채 온천을 만끽하던 '김용만 외 3명'은 뜬금없이 몸매 자랑을 시작하며 '도토리 키 재기'를 했다.

반면, 아재 멤버들과는 달리 아이돌 스타 윤두준과 용준형은 노출이 부끄러운 듯 물속에 몸을 감춘 채 앉아만 있었다. 이에 안정환은 "두준아, 몸 좋잖아. 보여줘"라며 윤두준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몸매 공개 위기에 처한 윤두준은 "준형이 몸이 더 좋다"며 빠르게 복근 공개 찬스를 용준형에게 떠넘겼다. 당황한 용준형은 "저 그런 거 없어요"라며 철벽 수비를 했다. 하지만 결국 형들의 성화에 못 이겨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용준형의 복근을 본 멤버들은 "두준이 복근도 보여 달라"며 윤두준을 재촉하기 시작했다. 형들의 애원에 마지못해 일어선 윤두준은 복근 대신 근육질의 등판을 공개했다. 윤두준의 뒤태를 본 안정환은 "어깨에 날개가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평소 몸매 공개를 꺼리던 윤두준과 용준형의 방송 최초 노출은 20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뭉쳐야 뜬다' 팀원들, 140m 높이 호주 하버 브릿지 정복 '뭉쳐야 뜬다' 김용만, 오페라 하우스에서 '용텀싱어' 등극 '뭉쳐야 뜬다' 이경규, 애견 위해 호주 쇼핑센터 싹쓸이 '뭉쳐야 뜬다' 이경규, 360도 회전 제트보트에 혼비백산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