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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월화극 왕좌 교체..'엽녀', '쌈마이' 누르고 1위

입력 2017-06-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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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월화극 왕좌 교체..'엽녀', '쌈마이' 누르고 1위

월화극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는 8.5%,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KBS 2TV 월화극 '쌈 마이웨이'는 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회로 나뉘어 방송된 '엽기적은 그녀'와 '쌈 마이웨이'의 단순 비교는 어렵겠으나, '엽기적인 그녀'가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 월화극 왕좌는 '쌈 마이웨이'에서 '엽기적은 그녀'로 넘어갔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엽기적인 그녀'(7.9%, 9.0%)는 '쌈 마이웨이'(10.9%)를 불과 1.9%포인트 차로 따라붙었던 상황. 이어 하루 만에 '쌈 마이웨이'에 역전승을 거뒀다.

3위는 MBC 월화극 '파수꾼'이었다. '파수꾼'은 7.2%,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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