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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이준익 감독 "가해자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만 해" 저격

입력 2017-05-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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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이준익 감독 "가해자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만 해" 저격

이준익 감독이 일본의 졸렬한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25일 방송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익 감독은 "우리 시선에서 보면 일본은 분명한 가해자다"고 단언했다.

이준익 감독은 "하지만 일본은 피해자 코스프레만 한다. 반성을 통해 이런 것들이 개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안부 뿐만 아니라 관동 대지진도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내가 역사를 가르치려는 꼰대 마인드일 수 있는데 그래도 영화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박열’은 1923년 도쿄에서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2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사진=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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