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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핑크"... 온주완, 장난스런 셀카

입력 2017-05-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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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핑크"... 온주완, 장난스런 셀카

배우 온주완이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온주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는핑크 이제 입을 셔츠가 바닥나고 있다. 돌려 입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핑크빛 체크 남방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손가락으로 라디오 부스를 가리키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온주완은 셔츠 의상이 멋있다는 청취자의 반응에 첫 주 내내 셔츠 스타일을 고수하는 등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온주완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KBS Cool FM '온주완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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