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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16개 중 6개보 상시 개방

입력 2017-05-22 14:48 수정 2017-05-22 22:19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오늘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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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오늘 공식 출범

[앵커]

그럼 첫 소식은 청와대를 연결합니다.

이선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 관련해 감사 지시를 내렸죠?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4대강 사업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진행하라고 한 건데요.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고 "4대강 사업이 수질 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게 추진됐다"면서 "정상적인 정부 행정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과정에서 명백한 위법 또는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후속조치도 불가피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앵커]

4대강 보를 일부 개방하기로도 했다면서요?

[기자]

네, 당장 다음달 1일부터 일부 4대강 보가 상시 개방됩니다.

4대강에 설치되어 있는 총 16개의 보 중에서 녹조 발생이 심하고,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적은 6개 보부터 바로 열리게 되는데요.

또 앞으로 1년 간 4대강 민관 합동 조사 평가단을 구성해서 16개 보를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말까지 처리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는 보를 철거할 수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앵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늘 출범하죠?

[기자]

네, 문재인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금 전 출범식과 현판식을 열고, 김진표 위원장을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다른 정부와 달리 대통령 인수위 기간이 없는 이번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맡아 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을 정리하고 국정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국정기획위는 앞으로 최장 70일 동안 활동한 뒤, 위원회 종료 시점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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