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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문 대통령, 내년 6월 개헌…여야정협의체 정례화 약속"

입력 2017-05-19 15:51

문재인 "어떤 경우 직접 여야정협의체 참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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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어떤 경우 직접 여야정협의체 참석할 것"

정우택 "문 대통령, 내년 6월 개헌…여야정협의체 정례화 약속"


정우택 자유한국당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6월 반드시 개헌을 약속대로 하겠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5당 원내대표 오찬을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하는 말이 본인은 스스로의 말에 많은 강박관념을 갖는 사람"이라며 "개헌을 내년 6월에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아울러 "제가 대통령께 국회에 개헌특위가 만들어져 있으니 정부에서 개헌특위를 만들 필요가 있겠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국민주권적 국민 합의를 얻어야하는 것이 아니냐. 국회가 그렇게 해나간다면 정부에서 개헌특위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여론수렴과정이 미진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 또 국회의원과 국민의 개헌방향이 꼭 같지 않을 수 있지 않냐"고 했다고 정 대표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회가 그 역할을 다 한다면 그걸 존중한다"며 "절대 발목잡거나 딴죽을 걸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고 정 대표는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여야정협의체는 정책위의장도 물론 포함돼있고 어떤 경우에는 대통령 본인이 직접 여야정협의체에 참석하겠다"며 "또 어떤 경우엔 총리가 참석해서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정례적인 협의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 정 대표는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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