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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또 파격 인사…새 서울지검장에 윤석열

입력 2017-05-19 14:56 수정 2017-05-19 14:56

문 대통령, 오늘 5당 원내대표와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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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5당 원내대표와 첫 회동

[앵커]

그럼 첫 소식은 청와대를 연결합니다.

서효정 기자! 그야말로 파격 인사인데 오늘(19일) 임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어떤 인물인가요?

[기자]

네, 윤석열 서울지검장은 최순실 특검 때 수사팀장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때도 수사를 지휘한 바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23기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보다 다섯 기수나 후배입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가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인선 배경을 설명하면서 "현안인 최순실 게이트 추가 수사와 관련 사건 공소 유지에 적임자"라고 했고 "오늘 인사가 검찰 개혁과 떼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도 새로 임명이 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균택 대검 형사부장이 오게 됐습니다. 법무부 검찰국장은 검찰 인사를 담당하는 요직인데요. 청와대는 9년만에 호남 출신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른바 돈 봉투 만찬으로 논란이 된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각각 부산고검과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좌천됐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원내대표들과 만났는데 어떤 얘기가 오갔습니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50분부터 청와대에서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전에 따로 의제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정국 전반과 현안에 대한 얘기가 오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사청문회나 정부조직개편 등 국회와의 협력이 필요한 문제들이 많아 이런 문제에 대한 논의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찬은 조금 전 끝났는데요. 이후에 청와대와 국회에서 동시에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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