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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안아줘 안아줘'로 봄 감성 전한다…"원테이크 녹음"

입력 2017-05-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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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안아줘 안아줘'로 봄 감성 전한다…"원테이크 녹음"

박기영이 사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겨울이었던 ‘자연의 법칙’에 이어, 두 번째 봄 싱글 앨범 ‘안아줘 안아줘’로 따뜻한 봄을 선보인다.

‘안아줘 안아줘’는 4월 한 달간 열린 'Moonlight Purple Play – the first private show, Tone Studio – Live Album Project / PARK KI YOUNG' 공연에서 한 사람의 관객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특별히 이번 사계 프로젝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라이브 앨범 제작 프로젝트 중 한 곡인 만큼 공연 당시 녹음된 라이브 버전과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스튜디오 버전 두 가지로 발매된다.

라이브 버전의 음원은 박기영이 대학 시절부터 20여 년간 함께한 밴드와 함께했다. 박기영과 드럼 김영준, 베이스 박영신, 기타 정다운으로 이루어진 밴드는 이미 2008년 박기영의 어쿠스틱 앨범 'Acoustic + Best'에서 원테이크로 녹음했었던 바 있으며, 이번 곡에서는 박기영이 건반을 직접 맡으며 원테이크로 이루어졌다.

라이브 버전과 다르게 스튜디오 버전은 기타렐레, 어쿠스틱 기타, 클래식 기타, 탬버린, 케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쉐이커, 비브라 슬랩, 슬라이스 벨, 래틀 등의 다채로운 소리와 밴드 전원의 코러스를 만날 수 있다. 녹음실에서 즉석에서 악기가 추가되고, 편곡이 새롭게 이루어지며 만들어져 라이브 버전의 음원과 비교하며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앨범 커버로 쓰인 강예신 작가의 그림 ‘happy birthday to me’에서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 생일 축하 모자를 쓰고 평화로운 한때를 보낸다. 이 그림의 중심에 서 있는 토끼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안아줘 토끼 aka 거북이’는 이 곡의 티저 촬영 당시 프리허그를 통해 따뜻한 포옹을 많은 사람에게 전했다.

서로 안아주는 것. 그 행위 자체로 엄청난 힘이 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서로를 안아주며 따스한 온기를 나누어 줄 때이다.

박기영의 ‘안아줘 안아줘’는 오는 19일 저녁 6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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