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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 새 원내대표 선출…'재정비' 나선 여야 4당

입력 2017-05-16 14:50 수정 2017-05-16 14:52

한국당, 첫 의총서 통합·쇄신 강조…바른정당 '자강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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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첫 의총서 통합·쇄신 강조…바른정당 '자강론' 결의

[앵커]

그럼 첫 소식은 국회를 연결합니다.

박사라 기자! 먼저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오늘(16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했죠?

[기자]

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오전에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했는데요.

모두 115명이 투표에 참가해 우원식 의원이 61표, 홍영표 의원은 54표를 얻어 3선의 우원식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가 됐습니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통합과 개혁의 길을 열어가는데 온몸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당도 같은 시각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를 뽑았습니다.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선의 김동철 의원이 김관영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면서도 "해서는 안될 일을 할 때는 앞장서 막아낼 것"이라며 협치와 견제를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앵커]

자유한국당도 의원총회가 있었는데요, 어떤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기자]

네, 자유한국당은 대선 패배 이후 첫 의총을 열었는데 당의 통합과 쇄신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습니다.

특히 정우택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서 협치가 실종된다면 강력하게 저항하겠다"며 이를 위해 당내 계파 갈등도 없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초선의원들은 의총에 앞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도 발표했습니다.

바른정당도 강원도에서 어제부터 이어진 '연찬회'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6월말까지 새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른정당은 또 오늘 '흔들림 없이 개혁 보수의 길로 나아간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면서 연대보다는 자강론으로 당의 진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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