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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퍼스트레이디' 탄생…김정숙 여사 역할 기대

입력 2017-05-10 08:10 수정 2017-05-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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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호남특보'로 불릴 정도로 이곳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앞으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63세인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과는 캠퍼스 커플입니다 .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문 당선인은 어려운 시절 만나 함께 한 김 여사에 대해 깊은 신뢰를 표현해 왔습니다.

선거기간 중에는 적극 대중 앞에 나서 문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도왔습니다.

[김정숙 여사 (서울 / 지난달 23일) : 제가 문재인 안사람이에요, 반갑습니다.]

특히 지난해 추석부터 매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문재인의 호남특보'를 자처하며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김정숙 여사 (전북 익산 / 지난달 29일) : 제가 문재인 안사람입니다. 저한테 뭐 하고 싶은 말씀은 없고요?]

이런 김 여사의 활동에 문 당선인도 지지를 보내며, 서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당선인 (지난 1일) : 엊그제 아내한테 먼저 좀 (유세장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래서 인기 좀 끌었다고 자랑하던데 진짜 그랬습니까.]

[김정숙 여사 (전국경로당회장단 모임 / 지난 2일) : 이번에 꼭 문재인 후보에게 많은 마음을 주십시오.]

김 여사는 그간 인터뷰에서 영부인의 역할로는 따뜻한 소통과 여성 정책의 조언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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