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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뉴스룸 클로징

입력 2017-05-10 00:41 수정 2017-05-1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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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우리의 선택 국민이 바꾼다- 특집 뉴스룸 1·2·3부 > 를 모두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됐는데요. 유시민 작가께 마무리 겸 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 작가 입장에서는 문 후보와는 10년 전 같이 일도 하셨잖아요.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유시민/작가 : 아직 절차가 남아있습니다만 당선이 확실한 문재인 후보니까요. 문재인 정부가 내일 들어서겠죠. 다른 것보다 국민들의 경제 생활, 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전체 에너지의 7~80% 이상 쏟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와 함께 적폐청산 등의 일도 해나갔으면 합니다. 시민들의 삶이 빨리 개선되지 않으면 여러 혁신 개혁, 적폐청산의 동력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특별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저와 저녁 6시부터 6시간동안 함께 하셨고요. 그리고 1부에 출연해주신 윤여정 씨,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 나와있는 이성대 기자, 안지현 기자, 서복현 기자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긴 시간동안 비도 오고, 먼지도 심했었고요. 기온도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JTBC 열린 스튜디오 주변에서 자리를 꽉 채워서 저희들과 함께 대선방송을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특별히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 대통령과 함께 하게 됐는데, 많은 변화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들 역시 언론으로서 흔들림 없이 본연의 저널리즘을 앞으로도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어서 신예리 보도제작 국장이 진행하는 특집 토론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함께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긴 시간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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