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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백상] '최우수연기상' 서현진 "상의 의미 치열하게 고민해보겠다" 눈물

입력 2017-05-03 18:56 수정 2017-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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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백상] '최우수연기상' 서현진 "상의 의미 치열하게 고민해보겠다" 눈물

배우 서현진이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일(수)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김고은·김하늘·박보영·박신혜·서현진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서현진은 "어제가 또 오해영이 방송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이었다. 꼭 1년된 드라마를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제가 너무 사랑했던 해영이를 써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오해영을 기억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이 제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될지 치열하게 고민해보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에서 생방송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다음·카카오톡 채널·카카오 TV에서 볼 수 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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