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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1강 2중 구도로 전환…보수 표심에 '주목'

입력 2017-05-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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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 막판 보수층을 잡기 위한 안철수, 홍준표 후보의 움직임 보셨는데요.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간의 격차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보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느냐. 이번 한 주, 두 후보의 총력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정엽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자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는 지지율 43.1%로 1위였습니다.

2위 안철수 후보와 20%p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와 3위 홍준표 후보와의 격차는 어느덧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인 CBS-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더 줄어들었습니다.

대선 레이스가 문재인과 안철수, 두 후보간 양강 구도에서 문 후보의 독주 속에 안 후보와 홍 후보가 경쟁하는 1강 2중 구도로 재편되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지지율 변화는 보수 표심이 홍준표 후보로 이동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실제 홍 후보는 CBS-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보수층에서 절반에 가까운 46.8%의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경선 직후 문재인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지지율 경쟁을 벌였던 안철수 후보는 최근 지지율이 급격히 가라앉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를 다시 만들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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