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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이 간다] 안철수, '아직 모를' 충청 표심에 구애

입력 2017-04-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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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크맨이 간다' 어제(29일)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유세 현장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순서입니다. 사전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안철수 후보는 어제와 오늘, 충청권과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이윤석 기자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첫 일정은 세종시 방문이었습니다.

안 후보는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강조하며 충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저는 후보 중에서 유일하게 행정수도 완성을 10대 공약에 넣었습니다.]

안 후보가 유세 중에 가장 강조하는 건 바로 4차 산업입니다.

미래와 혁신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권 유세에서도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찾았습니다.

[최경환/안철수 후보 비서실장 : 의사 출신인 후보와의 이미지도 결합돼 있고, 정책 방향과도 연관된 의미 있는 일정입니다.]

안 후보와 지지자들이 녹색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습니다.

대선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청 표심은 아직 누구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안 후보 측은 충청권이 전통적으로 선거 막판까지 부동층이 많은 지역이어서, 단기간에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광천/충북 청주시 : 충청 출신 후보자를 내심 지원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시민들이 한쪽으로 표가 몰릴 거 같진 않습니다.]

[윤진호/충남 천안시 : 사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지지했었는데, 안희정도 마찬가지가 됐고… 정말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엔 동물보호단체를 찾았습니다.

유기동물을 만들지 않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수도권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저는 개 식용에 반대합니다.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후엔 수원과 안양 등 최대 표밭으로 꼽히는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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