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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구속…회사 자금 60억 횡령 혐의

입력 2017-04-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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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가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오늘(29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작가들에게 인세를 지급한 것처럼 회계자료를 허위로 꾸며 60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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