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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보수·50대 표심 이동…'깨진' 양강구도

입력 2017-04-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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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보수층과 50대에서 안 후보의 지지층이 이탈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두 개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양강 구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40%, 안철수 후보는 24% 였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6%p로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모두 1주일 전보다 올랐습니다.

프레시안의 여론조사에선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 격차가 20%p가 넘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가 벌어진 건 안철수 후보가 보수층에서 표심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갤럽 조사에서는 1주일만에 안철수 후보는 보수층 표심에서 16%p가 낮아졌고, 반면 홍준표 후보는 16%p를 더 얻어 보수층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안철수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각 당이 대선 후보를 선출한 뒤 50대 지지율에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선 것은 처음입니다.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32%로 여전히 역대 대선에 비해 변동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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