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최순실이 옷값 따로 줘" 증언…힘 실리는 '경제공동체'
입력 2017-04-28 22:01
의상 제작자 "최순실, 삼성동 집 2층서 현금 가져와 주기도"
법원, 검찰 '동계영재센터' 관련 공소장 변경 허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의상 제작자 "최순실, 삼성동 집 2층서 현금 가져와 주기도"
법원, 검찰 '동계영재센터' 관련 공소장 변경 허가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상 제작자가 오늘(28일) 재판에 나왔습니다. 청와대에서 주는 돈 외에 옷값 8천만원을 최순실이 줬다고 증언했는데요. 특히 박 전 대통령이 살던 삼성동 자택 2층에서 최순실이 현금을 가지고 내려와 준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의상 제작자 홍모씨가 오늘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박 전 대통령 당선 뒤인 2013년 10월까지 옷을 만들던 인물입니다.
홍씨는 "박 전 대통령 당선 뒤 청와대에서 300만원씩 월급을 줬고, 최순실씨가 매달 1000만원씩 8000만원을 별도로 줬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당선 전에는 자신이 직접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아가 옷값을 말하면 최씨가 2층에서 현금을 가지고 내려와 돈을 지불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오늘 홍씨의 증언으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라는 특검 판단에도 더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한편 오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재판에선 검찰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장시호씨가 아닌 최순실씨가 주도했고 센터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16억여원을 받아낸 직권남용 혐의의 공범이라고 공소장을 바꾼 겁니다.
관련
기사
[단독] 삼성동 자택에 '은닉 재산'…장시호 진술 공개
최순실-장시호, 법정 설전 이어져…새로운 증언 주목
[사회현장] "삼성동 자택에 돈"…국정농단 재판 말말말
"최순실 카드로 박 전 대통령 잠옷 등 구매"
취재
영상편집
이서준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심사…법무부 "기계적 분류일뿐"
거대한 얘기, 어려운 얘기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살아가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곧 뉴스고,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곁에 있어준 이서준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한 발 물러선 정부…의대 증원 규모 '최대 1000명'까지 줄어드나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