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팩트체크] 안철수 "안랩 경영에서 손 뗀지 10년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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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팩트체크] 안철수 "안랩 경영에서 손 뗀지 10년도 넘었다"

입력 2017-04-25 23:26 수정 2017-04-25 23:30

4월 25일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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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발언]

심상정 후보의 "안랩이 포괄임금제 십수년 해왔다, 증언들이 있다"라는 비판에 대해 안철수 후보 "저는 경영에서 손 뗀지 10년도 넘었다"

[체크]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외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임금제도.

연·월차 수당의 경우 휴식을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취지에 따라 포괄임금과 별도로 지급해야 함.

손금주 국민의당 대변인은 "안 후보가 2012년 이후 안랩에 대한 경영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고 있다고만 말씀드린다"고 밝힌 바 있음.

(JTBC 대선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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