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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67억에 매각…내곡동 간다

입력 2017-04-2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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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이 최근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순실과의 관계 때문에 삼성동 자택은 특히나 관심이 모아졌었죠. 집값은 67억이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내곡동으로 자택을 옮겼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입니다. 대지 면적 406㎡ 규모입니다.

지난 달 28억 원에 샀습니다.

지대가 높고 주위에 고층 건물이 없어 경호가 용이합니다.

박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뒤 머무르려 했던 사저 부지도 있습니다. 거리는 400m가 채 안됩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이 20년 넘게 살던 삼성동 자택은 지난달 67억여 원에 팔았고, 어제(20일) 날짜로 소유권이 변경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 자택이 낡고 경호가 힘들어 새 집을 찾아왔습니다.

또 최근 친박 세력 집회 등으로 이웃 주민들 불만이 커지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동 자택을 산 건 홍성렬 마리오아울렛 회장입니다.

[홍성열/마리오아울렛 회장 : 값이 싸고 또 위치가 좋다고 해서 그냥 구입했습니다. 시중가보다 5~10% 싸다고 해요.]

홍 회장은 지난 2015년에도 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씨의 경기도 연천 허브빌리지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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