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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월 8일 조기총선 확정…브렉시트 협상력 강화

입력 2017-04-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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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오는 6월 8일에 조기총선을 치릅니다.

영국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19일 테리사 메이 총리가 발의안 조기총선 실시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22표, 반대 13표로 가결했습니다.

앞서 메이 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협상을 앞두고 안정된 리더십과 협상력 강화를 위해 조기총선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EU 집행위원회는 실질적 브렉시트 협상은 영국의 조기총선 이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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