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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9일…김주열 열사가 바랐던 '오아시스'는

입력 2017-04-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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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19일

# 오늘의 역사

5월 대선이라 더 뜻깊은 4·19

부정선거에 맞선 '피' 앞에 대선주자의 이름으로 '헌화'

<대선주자 '4·19민주묘지="" 방명록'="">

"촛불로 되살아난 4·19 정신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
-홍준표

"4·19 정신 계승하여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안철수

"4·19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유승민

대선주자들이 참배한 묘비 김주열 1944~1960

그가 중학교 졸업 기념으로 친구의 '추억록'에 남긴 글

"사막을 걸어가던 사람이 오아시스를 만날 때를 생각하여 지금은 헤어졌을지라도 장래 또 한 번 만나보세"

끝내 '사막'에서 쓰러진 고교 1년생 김주열

그가 바랐던 '오아시스'는…4·19혁명 5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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