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미국 아칸소 주, 8명 사형 집행 논란…인권단체 반발
입력 2017-04-19 10:0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미국에서 사형에 사용되는 마취주사제를 둘러싸고, 사형집행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아칸소 주가 11일동안 무려 죄수 8명을 사형집행 하려는 것을 법원이 막아선 건데요. 주정부는 마취약물 사용기한인 이달 안에 형을 집행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반해 인권단체는 약물의 부작용을 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숨을 거둔 듯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습니다.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입니다.
아칸소 주 정부가 12년간 미뤄 온 수감자 8명에 대한 사형집행을 하려고 나서자 인권단체의 반발이 이어진 겁니다.
앞서 주 법원이 사형 집행에 쓰일 주사약물에 대한 한시적 사용정지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연방정부도 사형집행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가족과 주정부는 여성과 가족,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극악무도한 살인자들은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사 허치슨/아칸소 주지사 : 피해자들은 25년 동안 악몽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주정부는 항소한 상태입니다.
사형집행에 쓰일 주사약물의 사용 기간인 이달 안에 법원의 허락을 받아 사형을 집행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해당 약물을 투약한 사형수들이 사망 전 심한 고통을 겪은 사례가 있다며 비정상적인 형벌을 피할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통 큰 선물' 받은 시진핑…파격적 대북 조치 내놓나
트럼프 '빅딜 전략' 부담?…중국, 북한에 핵 포기 공세
태양계 내 '바다 품은 행성' 첫 확인…생명체 있을까
승객 끌어내린 미 항공사 논란 계속…거액 소송 직면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