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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자화자찬 대선주자 TV 토론회, 마크맨 평가는?

입력 2017-04-17 17:03 수정 2017-04-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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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소셜라이브 20회(14일)에서는 주말 앵커인 전진배 정치부장과 문재인 후보 마크맨 이지은 기자, 안철수 후보 마크맨인 이윤석 기자가 출연하였습니다.

두 마크맨은 얼마 전 있었던 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를 놓고 한판 붙었습니다. 문 후보 마크맨인 이지은 기자는 토론 이후 만난 문 후보의 캠프 관계자들이 굉장히 밝은 표정이었다고 전하며 만족스러운 토론이었고 문 후보의 입담에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실 거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반면 안 후보의 마크맨인 이윤석 기자는 캠프 관계자들과의 연락을 통해 적극적인 토론과 반박보다는 표정이나 행동에서 본인의 긴장감을 너무 노출시킨 것은 아닌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안 후보가 꼴등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는 전진배 정치부장의 짓궂은 질문에 이윤석 마크맨은 안 캠프 측에서는 콘텐츠나 내용 면에서 문 후보보다 안 후보가 훨씬 좋았다고 보는 분위기다, 다만 목소리에서 나오는 힘이나 행동들은 좀 더 보완해야 한다고 반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정치부장은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문화 때문에 문 후보나, 안 후보가 갑자기 달라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 하는데요. 마크맨들의 토론회 뒷이야기는 소셜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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