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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 후 벌어진 격차…문재인 46.9% 안철수 34.4%

입력 2017-04-16 20:13 수정 2017-04-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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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에서 부활절인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탑승자 9명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그들의 가족은 미수습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뭍으로 올라와 있는 세월호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입니다. 3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물지 않는 상처, 세월호 관련 소식을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앞으로 4시간 뒤면 시작됩니다.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도 발표됐는데요.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격차가 다시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첫 소식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첫 TV토론회 직후인 지난 14일과 15일 자체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6.9%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6.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34.4%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조사기관의 문 후보와 안 후보 지지율 격차는 3.9%p였습니다.

일주일 만에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2.5%p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4자 대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유승민 후보와 단일화할 경우 문 후보는 44.1%, 안 후보는 36.9%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주보다 격차가 커졌습니다.

또 다른 4자 대결로, 안철수 후보가 유승민 후보와 단일화할 경우에도 문 후보는 오차범위 밖에서 안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본격 선거운동 시작 직전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안 후보 측은 문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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