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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하태경 "문준용, 서류심사 면제 특혜 의혹"

입력 2017-04-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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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의혹입니다. 하 의원은 문 후보의 아들 준용 씨가 고용정보원에 입사할 때 서류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입사했던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원채용 관련 내부 문건입니다.

문건엔 연구직 응시자만 서류심사 대상이고, 일반직은 "대부분이 내부 계약직임을 고려해 전원 면접기회를 부여"한다고 표기돼있습니다.

바른정당 소속 하태경 의원은 준용 씨가 내부 계약직도 아닌데 아무 이유 없이 서류심사가 면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태경/바른정당 의원 : 신규 응모자 같은 경우는 서류심사를 기본적으로 해야돼요. 연구직은 다 해놓고 신규 응모자 중에 일반직만, 문재인 후보 아들이 포함된 일반직만 안 한 거예요.]

당시 일반직의 경우, 내부 계약직 37명과 준용 씨를 포함한 외부응시자 2명이 응시했습니다.

하 의원은 내부 계약직 응시자들은 계약직으로 채용될 때 서류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생략될 수 있겠지만, 준용 씨는 신규 채용되는 직원에 해당됐기 때문에 면제될 수 없었다는 겁니다.

문 후보 측은 "하 의원의 주장은 상식에 맞지 않다"며 "이상이 있었다면 2007년 감사 때 문제가 제기 됐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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