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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구 여권…'안철수 때리기' 나선 홍준표·유승민

입력 2017-04-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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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철수 후보가 이렇게 보수층의 지지을 얻고 있으니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또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당연히 보수정당 후보들의 견제도 시작이 됐습니다. 국민의당은 보수가 아니다, 이걸 강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입니다.

윤설영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경남 지역을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얼치기 좌파'라고 규정했습니다.

자신이 유일한 '보수 우파'라고 강조했습니다.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보수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는 안 후보를 정면으로 견제한 겁니다.

홍 후보는 국민의당과 연대 가능성도 차단했습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안철수 후보 당은 민주당에서 일부 떨어져 나온, 민주당 2중대 당이죠. 호남을 근거로 호남의 적통 경쟁을 하고 있는 그런 정당에 불과하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도 선대위 출범 후 사드추가 배치 등 안보 공약을 먼저 내놓았습니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안 후보를 의식해 안보 분야에서 차별을 두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유 후보가 TK와 PK 지역을 다시 찾는 것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안 후보에 대한 지지세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라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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