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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늘 마지막 경선 주목…문재인 본선 직행하나

입력 2017-04-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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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오늘(3일) 마지막 지역 경선, 수도권 경선을 치릅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45% 정도의 표를 얻는다면 누적 득표가 과반이 되는데, 과연 문 전 대표가 오늘 결과로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을지, 아니면 결선투표까지 가게 될 지 관심입니다.

이정엽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경선은 오늘 수도권과 강원·제주 지역 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미 지난 3번의 지역 경선에서 33만 표를 얻은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경선에서 자신의 후보 선출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누적득표율 59%를 기록 중인 문 전 대표는 수도권 선거인단의 45% 정도인 45만 표 가량을 더 얻으면 본선으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표가 55%를 넘으면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은 미뤄집니다.

문 전 대표와 2위 후보가 다시 5일간 마지막 결선 투표를 벌여야 대선 후보가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경선 판도가 앞선 3차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된다면 문 전 대표가 오늘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수도권 선거인단의 규모가 워낙 큰 데다 최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상승세가 문 전 대표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 역시 각각 30% 이상의 득표율로 결선 투표를 자신하고 있어 오늘 표심이 어디로 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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