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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박 전 대통령 자택 방문…영장심사 대비

입력 2017-03-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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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박 전 대통령 자택 방문…영장심사 대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2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찾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검은색 승용차량을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를 예상했나",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참석하나", "영장실질심사 거부할 가능성도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자택으로 들어섰다.

유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한 것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후 처음이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 전 자택을 세 차례 방문했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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