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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최종예선…'경고누적' 지동원 대신 황의조 대체 발탁

입력 2017-03-25 16:32 수정 2017-03-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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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최종예선…'경고누적' 지동원 대신 황의조 대체 발탁


중국전 경고 누적으로 시리아전에 나설 수 없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대신해 황의조(성남)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지동원을 대신해 황의조를 대체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전을 소화한 지동원은 24일 오전 귀국한 대표팀과 함께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회복 훈련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지동원을 대신해 기회를 잡은 황의조는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017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 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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