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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3-24 07:46 수정 2017-03-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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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새 램프 제거 작업…12m 상승

현재 세월호 선체는 수면 위로부터 12m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13m 목표치까지 1m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열려 있던 선미 램프 차량 출입문을 제거하는 작업이 조금 전 마무리가 됐습니다.

2. 시간과 싸움…소조기 오늘 끝나

물살이 느린 소조기 기간이 오늘(24일)로 끝납니다. 세월호를 들어올려 반 잠수식 선박 위에 싣는 작업이 오늘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애타는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누구보다 더 간절하게 기다리는 이들은 바로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은 밤새 뜬눈으로 작업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4. 세월호 선체 조사 의지 없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 초기부터 진상 규명을 위한 선체 조사에 의지가 없었다는 사실이 해양수산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선체가 모습을 드러낸 지금도 조사 계획은커녕 조사위원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박 전 대통령 영장 여부 임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영장 청구 여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한국 축구, 중국에 0-1 충격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0대 1 충격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리나라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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