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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죄수처럼 비표를 단 기자들

입력 2017-03-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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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았던 21일, 서울중앙지검 입구는 정문을 제외하고 전면 통제됐습니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고, 취재가 허가된 기자들마저도 주민등록번호가 공개 기재된 비표를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검찰은 피의자 조사를 위해 침대를 준비했습니다. 경찰은 출근 시간에 삼성동 자택부터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도로를 통제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경호 때문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인다 해도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셜라이브 32회는 박 전 대통령 소환을 현장에서 지켜본 심수미 기자와 김준 기자가 출연합니다. 검찰의 예우 논란, 그리고 앞으로 사법 조치 전망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2017년 3월 21일 방송)

[소셜라이브] JTBC 소셜라이브는 뉴스룸이 끝나고 9시25분 페이스북으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뉴스룸'입니다. 손석희·안나경 앵커와 기자들의 생생하고 핫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 페이스북(바로가기☞www.facebook.com/JTBCstandbyyou)에서 매주 월 ~ 목요일 방송됩니다. 유튜브(https://goo.gl/HQblHq)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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