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일주일 가까이 미세먼지 때문에 골치였는데요.
오늘(22일)은 모처럼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서 '보통' 수준 예상되고요.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조금 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큰 일교차는 주의해야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과 전주 14도, 대구 1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현재 기온과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또 중부지방 곳곳에는 건조주의보 발효 중이고요.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1.5m 정도로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금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어제보다 2도~5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면서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는데요. 일부 영하로 떨어진 곳들도 있습니다.
춘천은 영하 1.9도, 서울은 3.3도, 대구 3.1도 가리키고요.
반면,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강릉·청주 14도, 최동단 독도 10도, 대구 16도, 부산 15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 비소식이 잦은데요.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에, 모레 금요일에는 호남과 제주, 토요일에는 전국,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