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4대강, 결국 수문 연다…수질 악화에 대량 방류 결정

입력 2017-03-21 08: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정부가 4대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의 수문을 열어 물을 대량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사업이 용수 확보에는 기여했지만 수질을 악화시켰다는 정부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 보고서에 따르면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댐과 저수지의 유량과 보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4대강 수위 낮춰 녹조 막겠다지만…생태계 교란 우려 4대강 다시 원점으로?…'보 철거' 주장하는 대선주자들 [밀착카메라] 수문 개방에 드러난 '4대강 사업' 속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