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검찰과 운명을 건 대면을 하게 됩니다.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메시지도 내놓을 전망인데요. 관련한 내용들 짚어보겠습니다. 조대진 변호사, JTBC 정치부 안의근 기자 그리고 사회부 김준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 잠시 후 박 전 대통령 피의자 소환
· 자택 긴장감…변호인·지지자 모여들어
· 삼성동 자택 인근 경찰 500여명 배치
· 박 전 대통령, 2호선 방향 따라 이동 예정
· 봉은사→선릉역→테헤란로→중앙지검 예상
· 검찰 출석 과정 TV 생중계…헬리콥터 촬영
· 뇌물죄 등 13개 혐의…검찰 포토라인 선다
· 박 전 대통령, 검찰 청사 정문 통과 예정
· 검찰 "대질신문 가능성 낮아…방법 못 밝혀"
·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서 메시지 발표 예정
· 박 전 대통령 자택에 지지자 300명 이상 모여
· 검찰 '최순실 공모·부정 청탁' 입증 주력
· 박 전 대통령, 오전 9시30분 검찰 출석 예정
· 경호실 제공 승용차 이동…10여 분 소요 예상
· 사상 첫 파면·4번째 '피의자 조사' 대통령
· 자택 긴장감…변호인·지지자 모여들어
· 박 전 대통령, 영상조사실에서 조사 예정
· 이원석 특수1부장·한웅재 형사 8부장이 조사
· 박 전 대통령 조사, 오늘 밤까지 계속될 듯
· 유영하·정장현 변호사 입회 예정
· 조사 장소는 10층 특별 조사실
· 1001호 조사실과 1002호 휴게실로 구성
· 박 전 대통령 '준비된 메시지' 내용에 주목
· 박 전 대통령 차량, 테헤란로 방향으로 이동
· '포토라인' 박 전 대통령, 메시지 내놓을 듯
· 박 전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송구"
· 박 전 대통령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
· 박 전 대통령, 두 문장 메시지 뒤 검찰청사로
· 박 전 대통령, 승강기 타고 조사실로 향해
· 9시 24분 검찰청 도착…짧은 메시지 뒤 조사실로
· 뇌물·직권남용·직무상 비밀누설 등 핵심 혐의
· 검찰 '묵시적 청탁' 혐의 입증에 주력
· 조사 자정 넘길 땐 박 전 대통령 동의 필요
· 박 전 대통령, 티타임 뒤 영상조사실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