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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본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진출

입력 2017-03-20 19:52 수정 2017-03-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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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본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진출


자유한국당 본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진출


자유한국당 본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진출


자유한국당 본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진출


자유한국당 대선 본경선에 김관용 경북지사, 김진태 의원, 이인제 전 최고위원,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출했다.

김광림 선관위원장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4명의 후보자는 이날 오후 9시까지 본경선 등록을 마쳐야 하며 각각 2억원의 기탁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앞서 예비후보들은 후보 등록을 할 당시 1억원을 낸 바 있다.

이들은 22일 부산, 울산, 경남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23일에는 광주, 전남, 전북 대상 광주 합동 연설회를 실시한다. 대구·경북과 충청권은 방송토론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24일 예정된 방송 3사 합동 토론회로 대체한다.

26일에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진행되며 29~30일에는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현장투표와 여론조사 비중은 각각 50%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김 위원장은 "오늘 본경선 후보 마감 시까지 2차 경선 통과자 중 혹여 등록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1회에 한해 다음 순위 후보자 1명을 본경선 후보자로 추가한다. 이 사람은 21일 오전 9시까지 등록하면 된다"며 "그 이후 유고가 생기면 그냥 남은 사람으로, 만약 3명이면 3명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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