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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0, 각 당 경선 본격화…'3말 4초' 후보 확정

입력 2017-03-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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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지난 주말 사이 대기업들 조사를 서둘러 진행했습니다. 내일(21일) 박 전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돈준 쪽을 먼저 조사한 건데요. 검찰이 뇌물 조사 입증에 온힘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뇌물이나 강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내일 이를 묻는 검찰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할지 관심인데요. 이제 내일로 다가온 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관련 소식은 잠시 뒤에 전해드립니다. 먼저 오늘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통령 선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대선을 향한 정치권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각 당은 이번주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해서,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후보를 모두 확정할 전망입니다.

먼저 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과 26일 호남권 ARS 투표에 이어, 27일 광주에서 첫 순회현장 투표를 실시합니다.

첫 경선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주자들은 앞다퉈 호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주 호남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이번주는 호남 일정에 집중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예 광주에 머물면서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5차례 합동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3일 대선 후보를 뽑습니다.

호남을 시작으로 4차례의 지역순회 경선을 통해 과반 승리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1·2위간 결선 투표로 다음 달 8일 최종 승부를 가립니다.

컷오프를 통해 안철수·손학규·박주선 3명의 후보로 압축된 국민의당도 오는 주말 호남서 경선을 치릅니다.

안철수 후보는 어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안철수/전 국민의당 대표 : 5년 전 저를 불러낸 사람들은 정치를 배우라고 불러낸 것이 아닙니다. 정치를 바꾸라고 불러낸 것입니다.]

손학규 후보 역시 어제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역별 순회경선과 여론조사 등을 거쳐 다음 달 4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지난 18일 1차 컷오프를 통해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 등 6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던 자유한국당은 오늘 2차 컷오프를 단행합니다.

4명의 본경선 후보로 오는 24일까지 권역별 비전대회를 거친 뒤 책임당원 현장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31일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2파전으로 굳어졌습니다.

4차례의 토론회를 통한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28일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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