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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트럼프, 메르켈 악수 요청에 '못 들은 척'

입력 2017-03-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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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국제적 현안마다 마찰을 빚어온 만큼 어색하고 불편한 모습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진기자들이 거듭 악수를 요청하자 메르켈 총리가 의사를 물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못 들은 척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회담 때는 손을 꼭 쥐거나 토닥거렸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19초동안 악수했다며 의도된 냉대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 요청을 듣지 못했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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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대가 철도 건널목에 진입하다가 곧이어 달려오던 열차에 들이받힙니다.

중국 복건성에서 일어난 이 사고, 열차에 치인 차량은 심하게 파손됐는데요.

사고 당시 건널목에 정지신호가 있었지만 어두운 데다가 비가 내리고 있어 잘 보이지 않았고, 차단기도 설치돼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자동차 운전자가 다치고, 타고 있던 일행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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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소형차를 붙들고 얼음 위에서 전력질주 합니다.

그후 안에 탄 운전자가 방향을 잡아서 주변 다른 차들을 밀어내는데요.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자동차 컬링 대회에 참가한 겁니다.

밀어주는 사람도, 운전하는 사람도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즐거운 모습이죠.

곧 인기 만점, 겨울스포츠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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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뉴욕입니다.

기차역 승강장에 서 있던 승객들이, 때 아닌 눈폭탄을 맞습니다.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은데요.

열차가 역으로 들어서면서, 폭설로 선로에 수북하게 쌓여있던 눈을 밀어내면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눈폭탄을 맞은 승객들. 열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철도 전문가는 열차가 선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일정한 속도로 달렸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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