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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에 모여든 촛불-친박…선고 직후 집회 예고

입력 2017-03-10 08:18 수정 2017-03-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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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잠깐 보셨습니다만, 오늘(10일) 헌재에 전국민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 만큼 그 주변도 하루종일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결과에 따라 촛불집회 측과 친박단체들은 각자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촛불집회 주최 측은 오전 9시부터 헌법재판소 근처에서 탄핵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정수/퇴진행동 공동대변인 : 저희는 단호하게 8:0 만장일치 인용 결정과 선고를 확신합니다. 1500만 촛불 80% 국민의 요구, 이런 민심을 거스르는 역행과 퇴행의 결정을 헌재가 선택할 수 없고…]

안국역 부근에 모여 생중계를 지켜본 뒤 탄핵이 인용되면 곧바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한다는 겁니다.

오후 7시엔 133일째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를 계속합니다.

선고 뒤 첫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는 토요일에도 탄핵 결과에 따라 다른 경로로 행진을 합니다.

지난 8일부터 안국역에서 3박4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친박단체들도 생중계를 지켜보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집회를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은 "역사상 가장 많은 태극기가 모일 것"이라며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엄청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글을 온라인 사이트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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