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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삼성공장 건설현장서 '대규모 난동' 발생

입력 2017-02-28 21:25 수정 2017-03-01 00:28

베트남 현지 언론 "여러 명 중태"
삼성디스플레이 측 "인명피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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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언론 "여러 명 중태"
삼성디스플레이 측 "인명피해 없다"

[앵커]

저녁 때 늦게 전해진 소식인데요. 베트남 현지에 건설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베트남 직원들의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인명피해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신후 기자, 이번 사건이 어떻게 벌어진 건가요?

[기자]

네. 베트남 하노이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엔퐁공단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건설현장인데요.

현지시간 오늘(28일) 오후 1시쯤 한국인 보안요원이 현지 직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이를 주변에서 목격한 베트남 직원 최소 수천 명이 격분해서 한국인 보안요원을 포함한 한국인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앵커]

갑작스럽게 폭발적으로 일어난 건지, 그동안 쌓인 것들이 폭발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화면은 굉장히 대규모인 것 같습니다. 제보 화면인 것 같은데요. 인명 피해 상황은 파악된 것이 있나요?

[기자]

폭동이 일어난 현장에는 한국인 협력업체 직원들 수백 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명 사망설이 나오는 가운데, 베트남 현지 매체에서는 수명이 중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은 경비용역직원과 현지인 사이의 오해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인명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삼성물산 측은 전자장치 출입구 쪽에서 현지 직원과 보안요원 간의 실랑이는 있었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좀 더 정확하게 취재해봐야 할 것 같은데, 상황은 화면만 놓고 보자면 굉장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취재해서 혹시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특히 인명피해 관련한 새로운 내용이 들어오거나 하면 뉴스 끝나기 전이라도 바로 연결해서 보도해드릴 수 있도록 하죠. 강신후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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