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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이승훈 선수의 눈부신 투혼

입력 2017-02-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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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이승훈 선수의 눈부신 투혼


이승훈 선수가 눈부신 투혼으로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네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는 최근 스케이트날에 베여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죠.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이승훈의 빙상 인생은 드라마 자체입니다. 적잖은 나이에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종목으로 전향하면서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했죠.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노력으로 새 도전에서 승리했는데, 어제 공개된 8바늘 꿰맨 그의 정강이 사진을 보니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건투를 기대합니다.

5시 정치부회의, 오늘(24일)은 여기서 줄이고요. 다음주 월요일, 최종 변론기일 아닙니까? 많은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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