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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한진해운 파산'이 남긴 교훈

입력 2017-02-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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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운산업을 대표했던 한진해운이 끝내 문을 닫았습니다.

무리한 경영과 주먹구구식 구조조정 등 많은 논란을 남긴 채 말입니다.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되찾기까지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그 꿈을 향해 다시 달려야겠습니다.

그 어떤 기업도 매순간 뼈를 깎는 노력 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교훈, 한진해운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5시 정치부회의,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요. 다음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다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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