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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연속대담] ① 유승민 "박 대통령 탄핵 인용 시, 지지율 오를 것"

입력 2017-02-17 10:38 수정 2017-02-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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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헌재의 탄핵 결정 후 본인의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유 의원은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연속대담-2017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헌재의 탄핵 결정 이후 대선구도에 변화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의원은 "탄핵이 인용되면 그때부터 대통령 선거 시작이라고 본다"며 "민주당 쪽 지지도에는 큰 영향을 못 줄 것 같고 자유한국당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대선국면에서는 보수나 중도 쪽 유권자들의 고민이 시작될 것인데 저는 반기문 전 총장 사퇴 이후 보수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며 "민주당 후보와 싸워 경쟁력 있는 후보로 뽑힐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에 손석희 앵커는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 의원을 여전히 '배신한 사람'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는데 탄핵이 인용되면 그 부분이 더 커지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손 앵커도 제가 배신자라고 생각하느냐?"며 "저는 대통령 권력이 막강할 때 할말을 다 했던 사람으로 진실을 이야기했고, 이를 배신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탄핵이 인용되고 보수 쪽에서도 제 말이 맞았구나라고 알게된다면 탄핵 결정이 저한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선주자들을 검증하는 'JTBC 뉴스룸 연속대담-2017 대선주자에게 듣는다'는 9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시작으로 1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23일 이재명 성남시장, 2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 [뉴스룸 연속대담] 유승민편 인터뷰 풀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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