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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영태 녹취] "최, '어버이연합 게이트' 기사 뽑아달라 해"
입력 2017-02-14 21:06
수정 2017-02-16 02:44
'전경련 자금 지원' 제 발 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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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자금 지원' 제 발 저렸나
[앵커]
고영태 녹취에는 최순실씨가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지원 논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대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저희 JTBC가 해당 논란에 대해 연속보도를 하고 있던 바로 그때입니다. 어버이연합처럼 재벌 기업과 전경련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한 정황입니다. 결국 최씨와 측근들이 두 재단의 불법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해당 기사 보기 ☞ [단독]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거액 입금 의혹…확인해보니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5월 2일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는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 대표가 '소장님'이라고 지칭하며 최순실 씨와 함께 있는지 묻자 박 과장인 '회장님이 안 계시는데, 어버이연합과 전경련 돌아가는 상황 때문에 기사를 좀 뽑아달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영태 씨에게 어버이연합이 무엇이고, 전경련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을 해줬다'고도 했습니다.
당시엔 JTBC가 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과 관련한 의혹을 연속 보도할 때였습니다.
특히 4월 26일엔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최순실 씨도 관련 기사를 챙겨보며 민감하게 반응한 겁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역시 어버이연합처럼 전경련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최 씨 측이 두 재단 모금의 불법성 여부를 당시부터 인식하고 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특히 녹취에 따르면 김 대표는 "추선희 사무총장이 입을 놀렸으니까 그렇다"며 "가만히 있었어야 하는데 사무총장이 문제"라고 말했고, 박 과장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박 씨는 이 대화에서 고영태 씨가 기사를 읽고 이해를 하지 못한다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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