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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다음 달 8번째 결혼식 올린다"

입력 2017-02-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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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다음 달 8번째 결혼식 올린다"


연기자 유퉁(60·유순)이 8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따르면, 유퉁은 앞서 녹화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 "다음 달 8번째 결혼식을 앞뒀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부인은 7번째 부인이 아니라 8번째 부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7번째 부인과 오래 전 헤어졌지만, 아직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유퉁은 다음달 12일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7살 딸이 있다.

유퉁이 출연하는 '스타쇼 원더풀데이'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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