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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안철수 "화끈하게 밀어주이소"

입력 2017-02-11 08:39 수정 2017-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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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9일부터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였습니다.

뉴스룸 인터뷰가 끝난 뒤 안 전 대표는 곧바로 정치부 소셜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안 전 대표 전담 기자, 즉 '안철수 마크맨'들이 직접 진행을 맡았는데요. 예민한 질문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개됐습니다.

마크맨들이 선택한 첫 번째 키워드는 '비선실세' 였습니다. 2012년 단일화 경선 포기나 2013년 민주당과 합당에서 이른바 '비선'이 영향력을 행세한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인데요. 안 전 대표는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또, 마크맨들은 부산 출신 안 전 대표가 유독 부산에서 고전하고 있는 '약점'을 건드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안 전 대표는 "단디하겠습니더", "화끈하게 밀어주이소" 라며 유창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대응했습니다. 이밖에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9일 소셜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선주자 소셜라이브] JTBC 정치부 소셜스토리는 9일 안 전 대표를 시작으로, 1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2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23일 이재명 성남시장, 2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셜라이브를 이어갑니다.

JTBC 정치부 소셜 스토리 페이스북(바로가기☞ www.facebook.com/JTBCstandforyou)과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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