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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마지막 카드는 '여론전'…헌재 탄핵 일정은?

입력 2017-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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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에 헌재에 냈다는, 처음으로 자신의 견해가 담긴 그 입장문 얘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대가성 증언을 부인한 부분이요. 그 전에 물증들, 진술들 많았지만 오늘(7일) 저희가 소개 드릴 내용은 앞서 청와대 참모들이 진술한, 즉흥적인 발언을 박 대통령이 잘하지 않았다, 만약 즉흥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떤 상황이 연출되는지는 앞서 보셨고, 또 하나 물증이 안종범 수석의 수첩 39권이 새로 특검팀에 확보됐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Q. 대통령 지시 담긴 안종범 수첩 추가 확보

Q. 대통령 일방 주장 논란…추가 인터뷰 검토?

Q. 박 대통령 여론전에 집중, 의도는?

Q. 대통령 마지막 카드 '여론전' 효과는?
[최창렬/용인대 교수 : 강경 보수층 여론 바꿀 수 있다고 생각.]

Q. '가짜 뉴스' 신문처럼 전국 배포 논란

Q. 친박 단체 호외 제작, 자금 출처 의문

Q. 오늘 헌재 11차 변론…탄핵 일정 윤곽

Q. 김기춘 "건강 때문에 헌재 못 나가"

Q. 김기춘 "안정 취한 후 출석 응할 것"

Q. 대통령 측, 심판 장기화 유리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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