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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자격] 유승민 "공동체 지키는 '따뜻한 보수'"

입력 2017-02-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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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 뉴스현장에서는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한 대선주자들과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남경필 경기지사, 어제(2일) 안희정 충남지사에 이어서 오늘은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1분 발언대] 유승민 - 출마의 변

Q. '박근혜의 남자'에서 배신자?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배신자 취급으로 마음의 상처 많이 받아. 배신자라면 정치 오늘이라도 그만 둘 것]

Q. 2007년 느낀 박 대통령의 부족한 점은?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기본적 상식, 정책적 능력 부족. 정책과 인사와 소통에도 문제]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 추대하라는 이야기인가?. 대선 날짜 다가오면 민주당과 승부 가능]

Q. '따뜻한 보수'…의미는?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보수가 공동체를 지켜내는 것. 선진국 복지 개혁은 보수가 해 와]

Q. 유승민·황교안·남경필…'보수 적자'는?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보수일수록 헌법 가치 지켜야. 새누리와 당 대 당 통합 의미는 아냐. 현실적으로 보수 단일화 할 수밖에]

Q. 유승민 '까칠한 리더십'?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성격이 까칠한 것은 사실]

Q. 지지율이 아직 낮은데?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지지율 계산하며 선거 나선 것 아냐]

Q. 유승민, '좌파' 공약주의자?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안보는 누구보다 정통 보수]

[유승민/바른정당 의원 : 문재인은 안보위기 극복 능력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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