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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장] '왕실장'과 '신데렐라'의 몰락…구속 여부 주목

입력 2017-01-20 16:09 수정 2017-01-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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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현장 시작하겠습니다. 현 정권 최고 실세로 불렸던 '왕실장' 김기춘,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신데렐라'라고 불렸던 조윤선 장관이 피의자로 출두하는 모습 보셨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 정말 '멘탈 갑'이라는 얘기답게 한 말씀도 안하고 기자들이 묻는데 '엘리베이터 왜 안옵니까'라는 얘기를 하셔서 참 놀라운데요. 권불십년, 물론 김기춘 전 실장은 한 50년 권력을 누리셨는데. 두 분이 받고 있는 혐의가 직권남용, 위증…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 김기춘·조윤선 영장 심사
- 왕실장과 신데렐라의 몰락

- 특검, 최순실 내일 오전 소환

- 안종범 '죄수의 딜레마'
- '대포폰' 들고 다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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