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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특검 거쳐 법원으로…주요 쟁점은?

입력 2017-0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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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바로 보신대로 조윤선 문체부 장관,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특검 사무실에 먼저 출석한 모습을 보셨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밝히겠다, 이런 말을 하고 특검 사무실로 올라갔습니다. 오늘(20일) 왕실장으로 불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역시 현정부 핵심실세입니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지금 보신대로 조윤선 장관은 도착을 했고요, 그 뒤에 김기춘 전 대통령 실장도 특검 사무실로 나올 예정입니다. 모습을 드러내는 대로 현장 연결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그때까지 이 취재기자와 두 사람 혐의, 그리고 구속여부 전망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사회부 심수미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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